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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타는 금요일 어디로 떠나시나요?
아이나비X소낙스
2023. 1. 6. 14:00
안녕하세요.
광주 북구 아이나비 X 소낙스예요.
2022년의 타종식을 본게 어제같은데
벌써 2023년 첫 주의 마무리인 금요일이네요.
빠르게 이번 한주도 순삭이예요.

겨울 바다를 느끼고 싶어 갑작스럽게
떠난 동해 바다
한적하니 겨울 바다 역시 힐링이였어요.
파도 보면서 바닷 바람도 느끼고
냄새도 마음껏 맡을 수 있었어요.
영상에서 보는 것보다
절벽의 높이가 상당했어요.
한가로이 모래사장에 앉아서
멍때리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
엉덩이가 얼음위에 있는 차가움을 느낄거 같죠??
철썩거리는 파도 소리와 바다 내음은 상상하면서
잠시나마 멍 때리는 자유를...
바닷 바람보니 춥지 않으신가요?
모닥불의 불멍하면서 따뜻한 온기도
간접 느끼시고
주말 즐겁게 보내고
다음주에 좋은 내용으로 돌아올게요~~~